울릉도 명이나물 소개합니다.
울릉도명이나물은 저희 큰이모집 명이나물밭 모습입니다.
이틀전부터 산에서 야생 명이나물을 하신다구 산에 올라가고 난리도 아닙니다.
울릉도 명이나물 저희 이모집은 산지가된 밭에서 직접 재배를 하고 계시는데요.
아래 사진은 저희 큰이모집에서 키우는 명이나물 사진입니다.
울릉도 명이나물은 원래 산마늘이라는 종자인데요.
고려시대때 울릉도 유배되어 있던 조정에 감부로 계신분께서
울릉도로 유배를 오게 되었어 겨울에 식량이 다떨어져 먹을것이 없을때
눈속에서 파고나온걸 먹고 그해겨울을 보냈다고 해서
겨울에 배고플때 명을 이어졌다고 해서 그때부터
명이 라는 이름이 붙어서 울릉도에서는 명이나물이라고 불렀답니다.
저가 어릴적만해도 울릉도에서는 정말 헌한 나물이였는데요.
갑자기 몸에 좋다고 하니깐 사람들이 많이 찾으니깐
지금은 울릉도에서는 가격도 금값이구 멸종위기의 식물입니다.
이틀전에도 산에서 명이를 떴다가 한분이 떨어졌어 운명 하셨습니다.
울릉도 명이나물 정말 울릉도 사람들은 산에 한번 올라가면 많게는 100만원씩 번다고
하는군요.
울릉도 명이나물 이렇게 생겼습니다.
울릉도 명이나물은 간장과 설탕 식초를 배합해서 넣고 거기다
담구어서 3일정도 두셨다가 냉동실에 두었다가 시키시면
울릉도 명이나물 절임으로 보내드리는데요.
명이나물 절임은 쇠고기나 삼겹살에 싸셔 드시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최고랍니다.
울릉도 들어오자마자 외삼촌과 큰이모집에서 울릉도 나물 하시는걸 도와 드렸습니다 .